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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] 셀레스, 비너스 꺾고 4강
모니카 셀레스(29)가 비너스 윌리엄스(22.이상 미국)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. 8번 시드의 셀레스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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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테니스] 돌아온 리오스 '8강 패싱샷'
남자테니스 전 세계랭킹 1위 마르셀로 리오스(칠레.48위.사진)가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해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. 리오스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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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너스, 옷이 묘하구려
19일(한국시간) 호주오픈 단식 2회전에서 서브를 넣는 비너스 윌리엄스. [멜버른 로이터=연합뉴스]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·세계랭킹 5위)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최고의 이슈 메이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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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니스] 비너스 윌리엄스 '역전 우승'
"내가 지리라고는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. " 한점만 더 잃으면 우승을 내줘야 하는 매치포인트에 무려 여덟 차례나 매치 포인트에 몰렸던 비너스 윌리엄스가 제니퍼 캐프리어티(이상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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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테니스] 힝기스·애거시 1회전 가볍게 통과
이변은 없었다. 이리나 스퍼라야 (루마니아)가 6번 시드의 아만다 코에체 (남아공) 를 2 - 0으로 꺾어 주목을 받은 것을 제외하곤 유명선수들이 이름값을 했다. 올 시즌 마지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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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佛오픈테니스] 카펠니코프 또 탈락
테니스 남녀세계랭킹 1위이자 프랑스오픈테니스 1번시드 배정을 받은 예브게니 카펠니코프 (러시아) 와 마르티나 힝기스 (스위스) 의 희비는 2회전에서 엇갈렸다. 카펠니코프는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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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] 헤닌 결승 선착 '10대 돌풍'
저스틴 헤닌(19.벨기에.세계랭킹 9위)이 윔블던 테니스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)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. 헤닌은 5일 밤(한국시간) 영국 윔블던 잔디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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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 테니스] 비너스 2연패
'철녀(鐵女)'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지난해 비너스 윌리엄스(21.미국.세계랭킹 2위)가 윔블던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뒤 "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놀라운 파워를 지녔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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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 테니스] 래프터, 애거시 꺾고 결승에
패트릭 래프터(호주.세계랭킹 10위)가 1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) 남자단식 우승에 재도전한다. 래프터는 6일 밤(한국시간) 열린 준결승에서 앤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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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질 월드컵 5회우승 '톱'
브라질의 월드컵 다섯번째 우승이 미국 AP통신이 20일(한국시간) 발표한 올해 10대 스포츠 뉴스 중 가장 큰 사건으로 꼽혔다. AP통신은 30개국 회원사 스포츠 편집자들을 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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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 49일 만에 만나는 정현, 발바닥 이상무
정현(왼쪽)이 로저 페더러(오른쪽)와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 8강전에서 격돌한다. 호주오픈 4강전에 이어 두 번째 대결이다. 호주오픈 당시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했던 정현은 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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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 아이폰5 광고했더니 새해 첫날부터 오류가…
[사진=유투브 캡처] 애플이 자사의 ‘방해금지 모드’ 기능을 강조한 새해 첫 아이폰 광고를 1일(현지시각) 선보였다. 그러나 이날 해당 기능이 오류를 일으켜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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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견에 강스매싱…그녀는 코트 밖에서도 전설이었다
올해 US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시사한 ‘테니스 여제’ 세리나 윌리엄스. 메이저 대회 23승을 거둔 흑인 운동선수의 아이콘이다. AFP=연합뉴스 “‘세리나 시대’를 함께 할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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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화계 트럼프'가 됐다…오스카 재 뿌리고 파티 즐긴 윌 스미스
“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.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.”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도중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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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 스미스의 생방송 따귀…할리우드서도 “추악했다” 비판
“폭력은 어떤 형태로든 독성이 강하고 파괴적이다.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.” 윌 스미스(오른쪽)가 지난 27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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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니스 전설' 자매 키운 아빠…윌 스미스 생애 첫 오스카상 도전
영화 '킹 리차드'는 테니스 최정상을 지킨 비너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, 그리고 이들을 선수로 길러낸 아버지 리차드의 실화가 토대다.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다. [사진 워너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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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상 투혼' 36세 나달, US오픈 3회전 진출...역대 메이저 최다 23승 도전
부상 투혼을 펼치며 US오픈 3회전에 진출한 나달. EPA=연합뉴스 라파엘 나달(세계랭킹 3위·스페인)이 US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. 나달은 2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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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리엄스, 2023 호주오픈 초청선수로 출전...내년이면 43세
43세의 나이에 내년 호주오픈에 나서는 비너스 윌리엄스. AP=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(42·미국)가 2023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한다. 호주오픈조직위원회(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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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들의 무덤 된 프랑스오픈, 여자 단식 최초 2∼10번 시드 16강행 실패
부상으로 경기를 기권하고 코트를 떠나는 4번 시드 파울라 바도사. [로이터=연합뉴스] 프랑스오픈이 여자 별들의 무덤으로 변했다. 수퍼 스타 선두들이 줄줄이 16강 문턱에서 미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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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드플레이 다음은 누구? 뮤직팬 설레게하는 ‘문화 마케팅’
‘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다프트 펑크. 2019년 1월 17일 상암 월드컵경기장.’ 이는 현대카드가 공식 발표한 라인업이 아니다. 팬들이 염원을 담은 일종의 페이크 뉴스다. 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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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 비너스 살아남고, 동생 세리나 울면서 떠났다
'테니스 수퍼 자매' 윌리엄스 자매 희비가 엇갈렸다. 비너스 윌리엄스(41·미국·111위)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2회전에 올랐고, 세리나 윌리엄스(40·미국·8위)는 1회전에서